기후 동행 카드 신청 방법 알아보기

1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의 시범운행이 시작됩니다. 많은 이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 

기후동행카드의 신청 방법, 구매 가능 일정, 가격 및 판매처, 그리고 이용 가능한 노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기후 동행 카드란?

 

 

 

 

1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가 시범운행을 시작합니다. 이 카드는 기후와 교통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만들어진 친환경 교통혁신 정기권입니다.

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1월 27일부터 30일 동안 서울 시내 대중교통부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두 가지 종류의 카드가 출시되는데, 지역 지하철, 버스 이용 가능한 62,000원권과 따릉이를 포함한 65,000원권이 제공됩니다.

모바일카드 다운로드 및 실물카드 구매는 1월 23일부터 가능하며, 시범사업은 1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. 자세한 노선 및 신청 방법은 아래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월 요금제:
  - 6만2000원
  - 6만5000원(따릉이 자전거 포함)
  
출시일:
  - 1월 27일(토)
  
신청방법:
  - 모바일카드 다운로드: 1월 23일부터 모바일티머니
  - 실물카드: 1~8호선 역사 내 고객안전실(3000원)판매
  
시범사업 기간:
  - 1월 17일~6월 30일
  
이용가능 노선:
  - 1호선: 온수/금천구청~도봉산
  - 2호선: 전구간
  - 3호선: 지축~오금
  - 4호선: 남태령~당고개
  - 5호선: 방화~강일/마천
  - 6호선: 전구간
  - 7호선: 온수~장암
  - 8호선: 전구간
  - 9호선: 전구간
  - 우이신설선: 전구간
  - 신림선: 전구간
  - 공항철도: 김포공항~서울역
  - 경의중앙: 수색~양원/서울역
  - 경춘선: 청량리/광운대~신내
  - 수인분당선: 청량리~복정
  - 서울시 면허 시내버스 & 마을버스

 

 

기후 동행 카드 이용 방법은?

 

본격적인 시범시행 시작일:
  - 1월 27일로부터 5일 전인 1월 23일부터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및 실물카드 판매 서비스가 개시됩니다.

모바일카드 이용 방법:
  -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스마트폰 사용자는 '모바일티머니'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월 이용요금을 계좌이체하고, 5일 이내 사용일을 지정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모바일카드 주의사항:
  - 현재까지 iOS 기반 스마트폰은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되지 않아 '실물카드'로 이용해야 합니다.

모바일카드 신청 방법:
  - 모바일카드를 신청하려면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'모바일티머니'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.

실물카드 이용 방법:
  -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~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에서 3,000원에 판매됩니다. 구매 후 해당 역사 내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현금 충전 후 5일 이내 사용일을 지정하여 이용 가능합니다.

실물카드 구매처 확대:
  - 1~8호선을 이용하지 않는 이용자를 위해 서울시내 편의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며, 판매처 모집이 진행 중입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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